본문 바로가기
-/일상

[일상] 21년 12월 ~ 22년 3월

by 밍델 2022. 4. 1.
728x90
320x100

 

12월에 눈 오는날 찰칵 기록!
퇴근하니 눈이 쌓일 정도로 왔었음!
오후 3시 쯤에는 막 눈발 날리고 그랬는데 퇴근하니까
하늘에서 눈은 별로 안 떨어졌지만 눈발 날린 흔적을 고스라니 갖고 있는 나무


22년 맞이하여 다이어리를 새로 샀다.
노트북에도 옷 입혀주기 위해서 커버 샀다.
다이어리랑 노트북 케이스 사니까 사은품으로 마우스 패드랑 위글위글 볼펜이 왔다.
사실 이거 구매한거 후기 남길려고 이쁘게 정성을 다해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귀찮아서 그냥 기록용 사진으로 사용하는 걸루 ^^,,,



이번에는 출근 하려니 눈이 좀 쌓였다.
근데 21년도에는 눈이 그렇게 많이 온 느낌이 없당
원래 막 도로가 옆에 눈 쌓인거 더러워져야 하는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눈이 적게 온건가, 21년도는 유독 눈이 많이 오지 않던 해.


배달그만!
배달로 국밥 시켰다.
나는 매운걸 못 먹으니까 기본으로.
맛있었다.
세상 좋다. 국밥 배달.

배달 그만2222
이번에는 양식 시켰다..
샐러드 맛있고, 목살고기도 맛있고.. 스파게티도 맛있고..
저기 웃는 감자도 참 맛있다..

눈이 안좋은데 난시 원시 근시 다 있다구~!
삼교대 할때는 그냥 뭐 안경쓰고 다녔는데,
외래로 다니니까 그냥 나 좀 꾸미고 다니고 싶어가지구~
렌즈 요즘 잘 끼는데.. 아큐브 오아시스 좋다. 눈 엄청 편하다.
그 전에는 바슈룸 썼는데, 진짜 눈 너무 불편하고 이물감 장난 아니었음 ㅠ

아큐브 오아시스로 정착하고, 90개 짜리 사버렸다고~
나는 양쪽 시력 달라서 180개 사야 한다고~
근데 저 라인은 구매하면 10개 무료 주는 거 덕분에 나 200개 있다고~
아주 마음이 풍족하다고~


나 원래 장갑 잘 안끼는데,
1월달에 진짜 꽃샘추위 장난 아니여서.. 조금만 핸드폰 한다고 손 꺼내면 얼어버림 ㅠ
그래서 할머니가 준 터치되는 장갑끼고 다니는데
장갑껴도 손 끝 차갑고 시린건 나만 이럼 ?.?


카페에서


동생이 다이소에서 강아지 방석 사왔는데 이거 머냐고요~
사이즈 미스....
애기 올라가면 그득그득 찬다..
사진상 편해보이지만 사실은 갸우뚱 거리면서 방석이 방석 역할을 못함..
지금은 그냥 장난감 모아두는 방석으로 사용중 ㅋㅎ

초코케익 진짜 맛있음 ㅠㅠㅠㅠ
저 생크림 케이크도 너무 맛있음 ㅠㅠㅠㅠ
여기 또 가야지..
아메리카노도 연해서 맛있었다..
연한지 모르고 나 이제 아메리카노 잘 먹네? 하면서 좋아했더니
친구가 이거 연하다고 함.
난 연하게 먹어야지 즐겁게 즐길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사회생활 중이지만 난 커피 없이 카페인 없이 아직까진 일 열심히 할 수 있다!


문제의 핑쿠 방석 엄마한테 보내주니
엄청 좋은 방석을 사줬다.
아주 잘 쓴다. 누워서 편안하게 고롱고롱.

 

회전초밥가서 13개 그릇 먹고 스벅가서 자바칩 때리기~
그리고 티파니앤코 가서 친구 목걸이 플렉스 하는거 구경하기~


저기 먹물 필라프 맛있음..
단점은 입 주변에 잘 묻고 이에도 잘 묻음..
나 새우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통통한 새우 맛있네?
이제 한동안 새우만 먹을듯 ㅋㅎ

2차로 카페가서 커피 때리기~
아래는 말차 중간은 라떼 위에는 아이스크림!
그리고 얼음은 아메리카노 얼음!
진짜 맛있었음..

산업위생관리기사 자격증 따기로 하고 문제집 친구거랑 같이 구매했음!

내가 한번에 주문해서 문제집 주면서 ~~ 근처에 새로생긴 집이 있길래 먹었는데

진짜 피자 맛있댜ㅏ... 그리고 저 감튀도 진짜 맛있다...ㅏ... 샐러드도 존맛 ㅠㅠ..

다음에 또 가야지 

피자가 진짜 맛있다 

 

 

 

이제 보니까 사진이 흔들렸댜

얼그레이 조각케익 먹고 아메리카노! 

여기는 조각케익이 진짜 맛있다 종류도 다양다양

커피 안 즐기는 나지만 케익도 맛있고 아메리카노도 연해서 내 생애 마지막으로 커피단골집 생기겠는데,,?

 

 

 

 

지인한테 황금올리브치킨 기프티콘 선물 받아서 바~로 배달 시켰다

역시 비비큐.. 

근데 처음 먹을때는 진짜 눈 ㅇ.ㅇ 확 떠지면서 이렇게 맛있는걸 이제서야! 이랬는데

지금은 처음만큼 맛있다!!!는 아닌듯. 이제 익숙해진 맛이라서 그런가..

 

 

 

기여운 곰돌이!

우리 주일학교 어린이부 친구가 줬다 ㅎㅅㅎ 귀여워~~

 

 

 

 

내 인생 마라탕 두번째..

처음 마라탕은 가게에 가서 원하는 토핑 넣어서 조리해주는 곳이었는데 매웠다.

난 맵찔이라서 마라탕 안 좋아함..

근데 마라탕 먹방 보니까 엄청 맛있게 먹으니까 괜히 먹고싶어서 .. 배달시켜서 먹어봤다

후기가 좋아서 시켰는데 나랑 동생은 별로였다

입 안이 텁텁하고 기름으로 코팅된 느낌도 강하고 그렇게 맛있진 않았던 곳

다음이 있다면.. 정말 다음이 있다면 맛집에서 먹어보는 걸루

 

 

-

-

-

 

작년 말부터 지금까지 정말 마음이 뒤치락 엎치락..

일하면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억울한 일도 많고..

이리 깨지고 저리 깨지면서 마음이 안 좋긴 했지만 그러면서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있어서

좀 성장한 느낌.

예전 같으면 에잇 맘에 안들어! 하면서 그냥 때려치고 다른데 직장 알아볼 거 같은데, 

요즘은 그런 생각은 안 든다

다들 사회생활하면서 이런 스트레스는 받는데 뭐.. 이정도면 양호하다. 이런 마인드컨트롤..로 일단 버티기~!

이직 준비 다 하고 마무리 잘 하고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게 앞으로 내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 듯 싶다

 

그래서 준비하는 이직 공부!

-산업위생관리기사 자격증 취득

-속기사 자격증 취득

 

속기사 2급 따기 전까지는 퇴사 안할거야.

내가 어떤 곳으로 갈지 모르지만 저 두개가 있으면 사무직 가까운 일을 할 수 있겠지~ 싶은 마음으로 

천천히 시작할 예정!

 

 

 

 

728x90

'-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22년 5월  (0) 2022.06.02
[일상] 22년 4월  (0) 2022.05.03
[일상] food story : 살찌는데 도움을 준 친구들  (0) 2021.12.29
[일상] 21년 9~11월  (0) 2021.12.11
[일상] 21년 8월 : 취업 준비  (0) 2021.08.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