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후기] 뉴발란스 MR530CB 235 사이즈 구매 후기

막 신을 신발 알아보다가 뉴발로 사고 싶어서 겟!
솔직히 이런 신발 이쁜지 잘 몰라서 공홈 들어가보고 725, 573 등등... 둘러보다가
사이즈가 뉴발은 대체적으로 크게 나온다고 해서.. 결국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샀다!

출처 뉴발란스 공식홈페이지

포스팅 하려고 검색하면서 알았는데.. 나온지 얼마 안된.. 신상 색상이었다!
12/16 나왔네.. 나 이거 18일에 구매했는뎅.. ㅗㅜㅑ..

출처 뉴발란스 공식홈페이지

가격 129,000원
사이즈 235 mm

출처 뉴발란스 공식홈페이지

매장에서 이거랑 엄청 고민했다
2002도 신어보고 530도 신어봤는데 그레이가 제일 어디든 잘 어울릴 거 같아서 530 택!

사이즈는 235mm로 둘 다 신어봤다.
2002는 240으로 신으려고 했는데 사이즈 다 나가서 235로 신었는데 딱 좋았다

원래 어느 신발이던 240으로 신는다.
발볼 좁은편.

근데 뉴발은 무조건 한 사이즈 작게 신으면 될 듯

앞코가 둥글에서 귀엽다

530 시리즈인거 확인 할 수 있고
밑창 굽이 높다
확실히 신으니까 키가 훅 커진느낌?

밑창도 그렇고 앞에 소재도 매쉬 소재 느낌이라서 겨울에 신기는 발 시렵다
친구가 이거 발 시려울 거 같다고 했을 때
에이.. 뭐 지금 신는 컨버스도 그렇고 나이키 신발도 그렇고.. 발 원래 시려우니까 얼마나 시렵겠어? 했는데..

확실히 바람이 송송 조금씩 들어온다
그래도 털신발 아니고는 겨울에 항상 발 시려운거 아니까~ 감수하는걸로!

신으면 뽀득 뽀득 소리 나기도 한다
일단 내가 팔자걸음인데 이런 신발들은 밑창이 닳는게 잘 안보여서 좋음
컨버스나 내가 갖고 있는 신발은 닳은게 보여서 맴 아푸다..

MR530CB

같이 나온 검정색 버전은 MR530CC
(공홈에는 검정색 벌써 sold out...)

< 착샷 >

캐쥬얼 하게 입을 때 너무 잘 어울림
치마에도 잘 어울릴듯!!!!
귀여워~
이렇게 신으려고 이거 샀지 내가!!!
530 고른거 1도 후회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