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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사람인 찾아보는데 진짜 일할 곳도 많이 없고 또 내가 기준이 높아서 마땅히 마음에 드는 곳도 없고,
간호사는 또 금방 취업할 수 있으니까 여유 갖고 7월 이후에 대병 기졸공고 올라올 수 있는 근자감으로 백수 생활중
그러다가 7월 되니까 여러 대병에서 기졸 공고 올라옴!
그래서 계속 연락했던 동기들이랑 같이 원서 넣기로 했는데 진짜 자소서 너무 어렵둥
졸예자 준비할 때는 면접 2번 보는 곳이랑 심오한 자소서 문항주는 곳은 절대 쳐다도 안 봤는데
넣을려고 하는 곳이 면접 두번 보고, 자소서 문항도 너무 어렵고.. 진짜 자소서 한시간 동안 잡고 있는데도 한 줄도 완성 못하고 계속 지우고 ㅠㅅㅠ
이러다가 자소서 쓰기 힘들어서 포기할 거 같았는데 카페에서 친구가 도와줘서 자소설로 완성!
진짜 준비 하나도 안하고 면접책도 없어서 그냥 대기할때도 창문 너머 하늘 구경하고 ,,
떨리긴 했는데 면접 질문 생각하느라 내심장 쿵쾅 거리는 소리 듣지도 못함 ㅋㅅㅋ
그래도 합격해서 기부니가 좋슴둥
이제 합법적인 백수임다히히히힣
일하기 전까지 알바해야지
전 병원 퇴사하면사 모아둔 돈 이제 바닥이라궁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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