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분한 고민
2022.02.04 나란 사람,, 3교대 근무할 때는 상근직이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 그런 사람 지금은 배부른 소리만 찍찍 하는 중,, 난 정말 큰일날 사람,, icu 있을 땐 상근직 로테해주면 평생 다닌다고 떵떵 거렸는데 로테하고나서 얼마 안 있다가 퇴사했죠? ㅎ,, 일이 힘들다기 보단 사람 때문에 나온 게 커서,, 할말이 있지만 없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지금은 상근직에다가 같이 일하는 선생님도 너무 좋고 일도 괜찮음 근데 왜 여기에 만족을 못 하는 거야 ㅠ 솔직히 불만이 한두개가 넘지만 퇴사를 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그냥저냥 다니고 있는데, 내가 일하고나서 집착하는게 '자리' PA하면서 내가 쓰는 컴퓨터, 자리 없어서 엄청 불쌍했던 경험을 겪고나니 내 자리 무조건 있어야 한다 라는 생각이 지배..
2022.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