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일상] 23년 2월

by 밍델 2023. 3. 2.
728x90
320x100

2/1

토스뱅크에서 키워봐요 적금 하고 있었댜
매주 만원씩 6개월동안!
얼마 안 되겠지만 씨드머니 위해,, 
금리 높을 때 만들어서4.5%짜리닷
 
적금 만들면 알 주는데 매주 적금하면 해당되는 날에 맞춰서 알이 부화하고 캐릭터화 된다
이번에 하니까 멋쟁이도시 문어로 성장했음 ㅎㅅㅎ
귀여워
 
친구 없다고 외롭다고 다른 친구들한테 공유하라고 하는데
이번에 적금 다 들면 저 캐릭터 조회 가능하나 모르겠다
아직 만기일까지 한~참 남았으므로~ 
 
 
 
2/4

징글징글한 태슬컷에서 벗어났다 ; 드뎌
태슬컷 한다고 매직 하고 난리쳤는데,, 한거 넘 후회했자누..
이제 머리 기를려고 레이어드컷으로 잘랐는데 넘 맘에 든다,,
이제 미용실 정착하는거니?ㅠㅠㅠ
 
 
 

소형견이라서 사이즈 M으로 시켰더니 엄마랑 내가 널 너무 작은애로 봤구나,,
너 사실은 라지는 입어야 했었는데 ㅋㅎ,,,
작아서 꽉 끼는 듯한 주름 좀 봐,,
그래도 진짜 꽉 끼지는 않아서 다행이고,, 새로 옷 사줄게 낙낙한걸로 
 
 
 
2/7

머슨 일이야 
지는 해가,, 저렇게 잘 보인다구?!
집 가는 버스 기다리다가 넘 이뻐서 찰칵,,
이제 해가 진짤루 길어짐.. 여름 오지마 아니 와줘.. 아니 오지마
 
 
 
2/10

강아지 미용 맡기고 스벅에서 기다릴 겸 다 못 읽은 숙제같은 ...
책 읽었다.
딱 저만큼.. 남았는데 왜 안 읽었냐고 나자신~~~
금요일 반차쓰고 간 거라 여유로운 시간 보내는 싸람 코스프레 해서 좀 좋았음 ㅋㅎ
오후 카페에서 시간 보낼 때가 제일 여유롭고 나한테 일상적이지 않아서 기분전환도 되고 좋았다고 한다~
 
 

 

집 가는 길인데 나무에 마스크 왜 걸어놓냐고요
버릴거면 쓰레기통에 버려야져 ;;
나무도 코로나 조심하라는 맴은 알겠는데~~~
 
 
 
2/12

이제 병원에서만 마스크 쓰고 교회 갈 때는 마스크 안 써도 되니까! 화장품 장만했음...
아닛 원래 있던 파데 .. 구매한지 좀 됐지만 냄새가 너무 이상하드라..?
이상하지만 그거밖에 옶오서 일단 바르긴 했는데 넘 찝찝해서 새로 구매
 
그리고 뷰러도 샀댜ㅏㅏㅏ
 
 
 

요즘 책 열심히 읽으려고 역행자 저것도 읽다가 말아서.. 
각잡고 다 읽어보려고 카페에서 다 읽었다
저 머쉬룸 샌드위치 맛있음..
요즘 버섯 사랑하자나...
 
역행자 다 읽었더니 더ㅓㄷ더ㅓ덛더 책 많이 읽기로 결심함!
열심히 살자.. 게으르지 말자... 
누워있기 금....지....
 
 
 
2/13

울 엄마가 나 맨날 빵순이라고 부른당
빵 너무 사랑함...
갑자기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같은 브랜드 빵 말고 찐 로컬 빵집 먹고싶어서
원래 가는 버스정류장 보다 더 먼 곳 일부러 가서 샀다
맛있었다
근데 나는 샌드위치 종류가 제일로 맛있드라
 
 
 
2/14

이제 마스크 벗으니까 2222
교회갈 때 렌즈 끼려고 샀다
난시가 심해서 난시용으로 사려다가 예전에 6개월짜리 난시교정용 렌즈 너무 불편했어서 
샘플로 먼저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이제 낱개로 주는거 안준다고 해서 그냥 근시용으로 구매
 
아큐브 오아시스 90개 2팩 샀다
구매했을 때 이벤트로 할인 좀 하길래 거의 16만원? 17만원?에 구매함
원래는 20만원정도 하는데..  저렴하게 잘 샀음~
 
그리고 아직까지 비닐 안 뜯고 방 구석에 고이 모셔둠..
작년 10월에 산 향수랑 같이;;;
 
렌즈 쓸 일이 없넹 ㅎㅅㅎ
 
 
2/19

요즘 다시 성경필사 열심히 하는중..
이거 대학교 4학년때부터 시작한 필산데.. 아직까지;; 
몇년이야,, 세상에
 
이제 요한1서 끝났음.. 계시록까지 열심히 해보자..!
 

 
2/21

드뎌 붕어빵 샀다!
이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고 지나갈 때마다 꼭 먹어야지 했었는데,,
보이면 현금 없고... 현금 있을 땐 저기로 하차 안하고...
한 두달 그러다가 드뎌 먹었다
처음 먹을 때가 젤 맛있고.. 한두개가 적당쓰
천원에 5갠데.. 팥이 넘 적음..
다음은 없다 있다면 내년...? 올해는 끝...
 

2/23

우아 드디어 배당 통지서 받아봤다! ! !
증권 개인정보에 주소를 본집으로 해놔서 맨날~ 엄마가 왔었다고 알려주고 까먹어서 실물 본 적 없음.
막 삼성전자 주주총회 참석하라는 안내문도 오고 ~ 그랬는뎅
그래서 주소 바꾸고 나니까 배당통지서 옴! 두둥
맥쿼리인프라 배당 소식~ 행벅
이걸로 다시 맥쿼리 살게욤 ^^***



2/24


드디어 한주 끝난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이었는데!
유독 집에 일찍 가기 싫었다
약속은 없는데 약속 잡을 친구도 없고~

맨날 일하고 집들어가고 반복된 일상에 살짝? 아니 엄청 많이 질린상태여서
콧바람 넣어주러 서점가서 사고 싶은 책 리스트 만들고 그 중에서 the one thing 구매했다
 
그리고 카페에서 작년에 인플레이션으로 떠들썩 했을 때 구매한 책 읽었다.
지금은 다시 1300원 웃도는데 몇 주 전만 해도 1200원 대로 떨어져서 이제 끝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몇몇 후기가 안 좋아서 괜히 샀나? 후회했었다.

근데 막상 읽으니까 꼭 물가 상승 할 때만 필요한 지식이 있는 게 아니라 언젠가는 알아야 할 경제지식과 주식에 관련된 내용이 있었다.
구매 하길 잘 한 거 같고 안에 만화로 이해하기 쉽게 살명한 부분이 있어 정말 경알못 같은 나에게 안성맞춤!
3월달까지 꼬옥 다 읽기 약속 ㅠ


2/26

딱따구리를 봤당 ㅇㅅㅇ
지나가는데 딱 딱 딱 소리나길래 나무 쳐다보니까
딱따구리가 딱딱딱 하고 있었다.
맨날 영상으로 혹은 책으로만? 보던 딱따구리를 처음 봤다,, 너무 신기해서 동영상도 찍었다
올려 질려나?

싱기방기 ㅇㅅㅇ…
열심히 사네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



1인용 전기방석 틀어놓고 쉐도잉 하고~
혼자 끄적끄적 놀고 있는데 강쥐 계속 내가 앉는 가운데에만 옴..
원래 자주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잠깐 자리 비웠더니 전기방석 위에 앉아서 나 쳐다보고 있었음..
내 가랑이 사이에 온 이유는 따뜻해서로 확인됐ㄸㅏ

사진은 따뜻해서 늘어진 강쥐


728x90

'-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23년 4-5월  (0) 2023.06.12
[일상] 23년 3월  (0) 2023.03.31
[일상] 22년 12월 - 23년 1월  (0) 2023.01.31
택배 분실로 경찰 신고한 후기  (0) 2022.12.17
[일상] 22년 10-11월  (0) 2022.12.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