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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MYSELF101

[D+2/2024.03.04] 어학원 첫날/적응하는중 시차적응 때문에 영국 시간으로 새벽 2시에 한번 깨고 다섯시에 깼다. 그래도 다행인건 밤일 때 잤다는거? 나는 다행히 잠자리를 가리는 건 아닌가보다 기러기 소리를 들으면서 시작하는 아침.. 아침에 토스트에 잼 발라서 먹고 등교했다. 8시 30분 까지 가야해서 부랴부랴 홈메이트와 함께 학교로 갔다. 집에서 학교까지는 두가지 길이 있다. 1. 주택가 쪽으로 가는 길 (24분 소요) 2. 바닷가 쪽으로 가는 길 (28-30분 소요) 첫날인데 날이 좋아서 홈메이트가 이쪽으로 가주었다. 그래서 이렇게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나도 병원에서 부랴부랴 일하면서 걷는 속도 꽤 빠른데 홈메이트는 나보다 더 빠르다.. 보폭도 커서.. 내 속도대로 가면 뒤쳐져서 중간에 한번씩 뛰는 폼으로 따라간다 ㅎ 학원을 딱 30분에.. 2024. 3. 12.
[D+1/2024.03.03] 인천공항/14시간비행/라운지이용/홈스테이 2:00 고속터미널 출발 3:30 인천공항행 프리미엄 버스 탑승 8:00 인천공항 2터미널 도착 혼자 수속하는 건 처음이라 살짝 걱정됐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사전조사를 했지만 뭐가 뭔지 잘 이해 하지 못했다. 그래도 인천공항 직원 분들께서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출발하기 한달전 쯤 온라인으로 셀프체크인을 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몰랐는데 출국 당일 카톡으로 모바일 탑승권이 왔다. 그리고 이걸 보여주면 된다. 탑승권 잃어버릴 일도 없고 좋긴한데 짐이 많으면 종이탑승권이 더 나은거 같다. 보여줄 때마다 핸드폰 켜서 카톡들어가고 하는게 꽤나 불편하다. 이 날만을 위해 내가 2월달에 카드를 벅벅 긁었다지?ㅎ 근데 뭐 노력하지 않아도 출국 전에 구매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맘 굳게 안 먹어도 됐다,, 일반.. 2024. 3. 9.
7/3/24 영어일기 I arrived in england. Other friends speaking is very well. But I don't. So I am very considered about my english speaking. I try english diary. at first, I'm going to write it in my daliy. but I don't do that. no reason. maybe becaus I'm lazy? today, finally I made girl friends. I'm so glad. I took advice from other friends. when I heard it, I thought time was the answer. I didn't think that yes.. 2024. 3. 8.
영국 어학연수 출국 D-2 홈맘에게 편지하기/마지막 짐싸기 유학원 매니저에게 출국 일주일 전에 연락이 왔다. 레벨테스트를 보라고. 그러면서 어학원 홈페이지 링크를 보내줬다. 회원가입을 했는데 도저히 레벨테스트 보는 곳을 찾을 수 없었다. 매니저에게 못 찾겠다고 하니까 별다른 도움은 못 받았다. 홈페이지 계속 보니 공식 테스트는 이메일로 제공한다고 안내되어 있었다. 그래서 다음 달 어학원 다닐 예정으로 공식 테스트 보고 싶다고 보냈는데 아직까지 감감무소식. 그리고 유학원 매니저는 내가 잘 모르겠다고 말했는데도 했는지 확인 연락 없다. 정말 비추.. 이 지역 대형유학원... 만....... 뭐 레벨테스트 못 보면 그날 아침에 보겠지머.. ㅠ 홈스테이 정보 확인하고 메일을 보낼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보내는 게 맞는 거 같아서 메일을 보냈다. 모든 건 파파고 번역기의 .. 2024. 3. 1.
세번째 직장 퇴사 후기_외래간호사 일단 글을 쓰기 전에 내가 거쳐간 병원은 5곳은 된다. 그렇지만 그래도 6개월이상 혹은 1년 이상 다닌 병원만 카운트 했다. 그러나 첫번째라고 생각하는 병원은 예외. 한달도 안 다녔지만, 대학교 4학년때 취업준비를 하면서 내가 여길 간다고? 합격했다고? 했던 곳이기에. 그래서 첫번째 병원은 정형외과 병동 (간호통합병동) 두번째 병원은 외과계 중환자실 + 외과 PA 세번째 병원은 외래간호사 (2년 3개월) 그래서 지금은 외래 간호사 퇴사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지금도 첫번째, 두번째 병원에 대한 내 생각이 있지만 막 퇴사를 했던, 그 때에 비해선 디테일하게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아 그랬었지~ 하는 목적으로 날 위해서 쓰는 글. 일단 다음 내 직장이 어디가 될지 모르겠지만, 내 사수 1명과 일하는 곳은.. 2024. 2. 28.
영국 어학연수 출국 D-5 현재 상황, 심정 시간이 진짜 빠르게 갔다. 벌써 출국까지 5일 남았다니! 지금까지 한 것들을 나열해 보자면.. 퇴사하기 ok 1/31 딱 맞춰서 퇴사하고 2월부터는 놀러다닐려고 했는데, 인력부족으로 2월 8일 명절 전까지 일했다 근데 오히려 좋음.. 나머지는 연차사용해서 2월 월급 다 받을 수 있다! 명절 수당도 받고 연말정산까지하면 아주 쏠쏠햐 자취방 정리 ok 가스, 전기, 수도 다 해지했고, 짐 다 뺐다 전세금은 절반만 받은 상태.. (중간에 집주인이 한번 바뀌었는데 계약 전보다 빨리 나가도 괜찮다고 월세로 돌리고 싶어한다고 부동산이 계속 말해서 2개월 일찍 나가기로 했는데 전세금 없다고.. 집 안나가면 못 준다고... 근데 집은 안나가고.. 그래도 신경 써주는 건지 전세금 절반은 줬다.. 그래서 바로 유학비용 내..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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